[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14일 소속사 프레인 TPC에 따르면 류현경은 미국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School of Cinematic Arts) 대학원생인 안성호 감독의 졸업작품인 '하나 그리고 둘' 출연하기로 했다.
'하나 그리고 둘'은 미국에 유학중인 북한 여학생과 한국계 미국인 남학생의 엇갈린 사랑 이야기를 그릴 작품. 류현경은 북한 여학생 역을 맡아 한국계 미국인 배우 팀 조와 호흡을 맞을 예정이다.
7월 말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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