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김치말이밥, 칼칼한 그 맛에 반해 안 반해?

‘생활의 달인’ 김치말이밥이 관심을 받고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는 김치말이밥의 달인 박혜수(73·경력27년) 씨가 소개됐다.
박혜수 달인의 전통 이북식 김치말이밥은 시원한 육수에 얼음을 동동 띄워 김치와의 조화를 더욱 돋보이게했다.
김치말이밥의 핵심인 김치는 꼬박 3일을 끓여낸 사골 국물을 넣고 숙성 과정까지 거쳐 고소한 맛을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뜨거운 밥을 일부러 찬밥으로 만드는 달인의 특급 비결부터 한 그릇의 김치말이밥을 완성하기까지 일주일의 시간을 할애하는 정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생활의 달인 김치말이밥을 접한 누리꾼들은 "생활의 달인 김치말이밥, 맛있을까" "생활의 달인 김치말이밥, 국수대신 밥인가" "생활의 달인 김치말이밥, 시원하겠다" "생활의 달인 김치말이밥, 냉면같다" "생활의 달인 김치말이밥, 맛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