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최지우가 권상우의 자존심을 밟았다.
15일 방송된 SBS ‘유혹’ 2회에서는 차석훈(권상우 분)이 유세영(최지우 분)의 회사 면접에서 탈락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차석훈은 “내가 왜 탈락했는지 이유를 알 수 없다”며 유세영에게 불만을 표출했다.
↑ 사진=유혹 캡처 |
유세영은 “차석훈 씨의 배경은 출중하나 의견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라고 말했고 차석훈은 “대표의 개인적 독단이다”라고 받아쳤다. 이에 유세영은 “독단이든 오판이든 내가 결정 한다”며 억지를 피웠다.
이런 유세영의 행동이 차석훈에 대한 어떤
한편 ‘유혹’은 인생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