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스캔들 꾼’ 송소희 “음악 하는 친구 만나기 어려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국악스캔들 꾼’ 송소희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예능 ‘국악스캔들 꾼’에서 송소희는 음악감독 박칼린, 싱어송라이터 홍대광, 국악 명인 안숙선 명인과 함께 남원으로 소리 여행을 떠났다.
송소희는 “국악을 하지만 국악고등학교를 다니지 않아서 음악을 하는 친구를 사귈 기회가 많이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국악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밤낮 없이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극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박칼린은 “아버지 나라의 음악인데 제대로 배워보고 싶었다”며 “나중에 나이가 들어 한복을 입고 어디선가 소리를 하고 있을 것 같다”고 국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국악스캔들 꾼’은 대한민국 1호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이 국악명인과 함께 국악과 새로운 문화의 어울림을 꿈꾸며 국악인재를 찾아 떠나는 소리여행기를 담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국악스캔들 꾼’ 송소희, 귀여워” “‘국악스캔들 꾼’ 송소희, 매력있다” “‘국악스캔들 꾼’ 송소희, 이런 프로그램 좋다” “‘국악스캔들 꾼’ 송소희, 훈훈해” “‘국악스캔들 꾼’ 송소희, 국악고 출신이 아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