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진실 밝히기 위한 작은 발걸음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결과에 눈길이 쏠렸다.
세월호 침몰 사고로 친구와 선생님을 잃은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생존학생들이 도보 행진에 나섰다.
↑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
이들은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혀달라는 내용의 글을 가방 등에 붙이고 학교를 출발해 경기도 광명의 한 청소년복지관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16일 오후 1시 45분쯤 국회에 도착했다.
학생들은 세월호 참신 진실규명과 국회와 광화문에서 농성 중인 부모님들을 위로하기 위해 도보 행진을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