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배기성, 남다른 다리 힘 자랑…김숙 “오빠 최고”

[MBN스타 손진아 기자] ‘비타민’에서 배기성이 다리 힘을 자랑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는 여름특집 ‘나도 건강해지고 싶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다양한 질환의 레드카드와 그린카드를 받았던 출연자들이 총출동했다.

출연자들은 육체나이 테스트를 진행하기로 한 가운데, 하지근력 테스트 시간을 가졌다. 김숙과 한팀을 이룬 배기성은 김숙을 거뜬히 들어올리며 40개를 성공했다.

↑ 사진=비타민 캡처

배기성의 활약에 모두가 감탄을 자아내자 배기성은 “남자는 다리야”라며 으쓱댔다. 이에 김숙은 엄지를 치켜들며 “오빠 최고”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