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도시의 법칙’에 에일리 열혈팬이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이하 ‘도시의 법칙’)에서는 맨해튼에서 에일리의 팬을 맨해튼 한가운데서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뉴욕팸은 라이브 바에서 공연을 펼치기 위해 꽃단장을 마치고 이동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한 흑인 남성이 이들에게 다가와 “에일리”를 외쳤다.
↑ 사진=도시의법칙 방송 캡처 |
에일리는 맨해튼 한복판에서 자신을 알아봐주는 팬들을 만나 신기하고도 반가운 표정을 지었고 이 남성은 “에일리다. 에일리, 팬이다”라고 에일리의 팬을 저차했다.
이에 에일리는 손을 내밀어 악수했고, 남성은 감동을 감추지 못하며 뒤를 도는 그 순간에도 “에일리”를 연호했다.
그리고 이 남성은 멀어질 때까지도 길가를 뛰어다니며 “오 마이 갓! 에일리!”라
이들은 공원에서 길거리 공연을 펼치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한껏 맨해튼의 분위기을 즐겼다.
한편, ‘도시의 법칙’ 대도시에서의 생존을 테마로 하는 새로운 포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