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일본에서 열리는 팬미팅 참석차 17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출국하고 있다.
소지섭은 지난달 24일 싱글 '18 YEARS'를 공개, 열정 래퍼로서의 귀환을 알렸으며, 소지섭의 감성이 담긴 뮤직비디오와 더불어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을 압도하며 폭풍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소지섭은 오는 18일 일본 고베, 21일 일본 요코하마를 거쳐서 26일 태국, 8월 중 중국, 상하이, 홍콩, 싱가포르를 찾으며 아시아 투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MBN스타(김포공항)=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