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
감우성은 극중 축산업체 ‘하누리온’ 대표 강동하 역을 맡았다. 강동하는 불의의 사고로 아내를 잃고 아이 둘을 홀로 키우지만, 아내의 심장 이식으로 새 인생을 살게 된 여자 봄이(수영)를 만나면서 운명적인 사랑을 하게 된다.
수영은 심장이식을 통해 새 인생을 살게 된 이봄이 역을 맡는다. 이봄이는 다른 사람의 인생을 대신 살고 있다는 생각에 그 누구보다 적극적이고 치열하게 세상을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여자로 강동하와 러브라인을 이룬다.
‘내 생애 봄날’은 세포 기억설(Cellular Memory, 장기 이식 수혜자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감우성 수영, 감우성 진짜 오랜만이네” “감우성 수영, 수영도 이제 연기하나” “감우성 수영, 둘이 특이한 조합이다” “감우성 수영, 정경호 어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