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막돼먹은 결혼전야’ 김현숙이 남편과의 첫만남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결혼전야’에서 ‘막돼먹은 영애씨’의 주역 김현숙의 결혼 전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현숙은 남편에 대해 “1년 전 동류 뮤지컬 배우의 오빠가 데리고 온 동생이었다”고 소개했다.
김현숙은 “내가 공연 도중 관객을 지목하는 장면에서 지금의 남편을 찍었다. 나는 나중에 알았다. 남편이 말했다. 수백명의 관객 속에서 남편을 찍은 것”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막돼먹은결혼전야 캡처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