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었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36회 ‘오늘 더 행복해’ 편에서 추사랑 가족은 추성훈 어머니의 환갑을 맞아 가족사진 촬영에 나섰다.
한복으로 갈아입는 추사랑은 모델 엄마의 딸답게 아름다운 옷 맵시를 선보였다. 핑크색 저고리에 개나리색 치마를 입은 모습은 마치 꼬마 선녀를 떠올리게 한다.
추사랑뿐 아니라 전직 모델 야노시호를 비롯해 추성훈의 동생 추정화와 추성훈의 부모님 모두 세련된 모습으로 우월한 유전자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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