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 쇼케이스가 18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 참석한 연기자 손예진이 자리에 착석하고 있다.
연기자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이경영, 오달수, 김태우, 설리 등이 출연하는 영화‘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로 올 여름 극장가를 시원하고 유쾌하게 이끌 전망이다.
[MBN스타(잠실)=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