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은 7월18일 서울 롯데월드 어드벤처 가든스테이지에서 열린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감독 이석훈) 쇼케이스에서 “우리 영화는 정말 관객들한테 큰 웃음 드리려고 작정하고 만든 영화다”라고 밝혔다.
김남길은 이어 “관객 분들은 극장에 오셔서 편안하게 영화를 마음껏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손예진도 “스케이스 오신 분들은 꼭 보시겠죠? 약속해줘라. ‘해적’을 안 보면 후회하실거다. 오늘 스케이스 행사 즐거웠다”며 웃었다.
한편 조선판 해양 블록버스터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그린다. 국새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 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담은 액션 어드벤처다. 김남길은 전설의 산적단 두목 장사정을, 손예진은 바다를 제압한 해적 여두목 여월을, 유해진은 산으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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