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 임효성/사진=KBS |
'임효성'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 남편 임효성이 처음 쌍둥이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 걱정했다고 털어놨습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35회 'No pain, No gain–고통 없이는 얻는 게 없다' 편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슈는 남편 임효성과 함께 라희, 라율 쌍둥이들을 데리러 이휘재 집을 찾았습니다.
이휘재는 임효성에게 처음 쌍둥이 임신소식을 들었을 때 어땠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임효성은 "처음 쌍둥이 성별을 몰랐을 때 남자 아이면 어떡하지 하는 마음에 잠도 못잤다"라고 답했습니다.
슈가 서운한 기색을 보이자 이휘재는 "남자들은 공감하는 게 있다"며 임효성의 말을 이해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날 '슈퍼맨'에서는 송일국, 이휘재, 추성훈, 타블로, 도경완 등 다섯 아빠들의 육아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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