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하반기 첫 아트버스터 ‘프란시스 하’가 1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란시스 하’는 개봉 3일 째인 19일 누적 관객 수 1만1223명을 기록했다.
다양성 영화로는 유일하게 전체 상영작 중 예매율, 스코어 모두 TOP10에 진입하며 하반기 첫 아트버스터 탄생을 기대케 했던 ‘프란시스 하’는 이로써 여름 성수기 극장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한국 영화 대작 사이 깜짝 흥행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이에 다양성 영화 흥행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CGV무비꼴라쥬에서 3개관 추가 개봉이 확정돼 다음 주부터는 총 66개관에서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프란시스 하’는 무엇 하나 제대로 되는 일 없는 27살 뉴요커 ‘프란시스’의 사랑스러운 홀로서기를 그린 영화다. 우리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