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양미경이 억울함을 밝히려는 작정을 했다.
19일 방송된 MBC ‘왔다 장보리’ 29회에서는 옥수(양미경 분)가 자신의 자리를 찾아 다짐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비술채에 들어선 옥수는 “여보 나 드디어 비술채 돌아왔다. 당신의 억울함 죽음 내가 반드시 밝히겠다. 내 자리도 꼭 찾겠다”며 죽은 남편을 떠올리고 속마음을 전달하며 의지를 다졌다.
↑ 사진=왔다장보리 캡처 |
인화(김혜옥 분)는 옥수를 보고 “20년을 숨어 살다 왜 나타났냐”며 날선 질문을 던졌고 옥수는 “여긴 원래 내 자리다”라며 당당하게 대답했다.
과거의 실타래를
한편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주말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