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룸메이트’ 조세호에 나나에게 데이트를 제안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12회에서는 설거지를 피하기 위해 게임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기차기 게임에서 무려 30개나 활약을 펼친 조세호는 제기차기 게임 MVP로 뽑혔다.
이어 찬열은 조세호에게 “MVP가 됐으니 소원을 하나 말해라”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는 소원을 말하기 위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때 찬열이 “소원을 말하면 우리는 듣기만하겠다. 심사숙고에서 열심히 말해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룸에이트" 방송 캡처 |
조세호의 소원에
한편, ‘룸메이트’는 개인과 공동생활 공간이 존재하는 '하우스'에서 타인과 인생을 공유하며 함께 살아가는 연예인들의 모습을 담아 새로운 트렌드 주거방식인 홈쉐어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