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아빠어디가’ 안정환이 아들 안리환에게 굴욕을 당했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 여섯 아빠와 아이들은 충남 홍성군 문당마을로 떠났다.
이날 아빠들과 아이들은 가족을 바꿔 잠을 자게 됐다. 윤민수는 안정환 아들 안리환과 함께 밤을 보내게 됐다.
윤민수는 안리환과 방으로 들어간 후 “아빠가 좋냐, 엄마가 좋냐”고 질문했다. 이에 안리환은 당연한 듯 “엄마”라 답했다.
↑ 사진=아빠어디가 캡처 |
한편 ‘아빠어디가’는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 유명인들이 자녀와 함께 오지 탐험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