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연애의 발견’ 문정혁 정유미의 셀카가 공개됐다.
22일 KBS2 새 월화 드라마 ‘연애의 발견’ 제작진은 문정혁 정유미의 달콤한 셀카 시리즈를 공개했다.
극중 한여름(정유미 분)과 강태하(문정혁 분)로 분하는 두 사람은 계절을 불문하고 연인 사이의 달콤한 기운을 풍겼다.
사진 속에서 한여름과 강태하는 각각 빨간색과 흰색 스웨터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했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짙은 녹음을 배경으로 한결 가벼운 차림과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등장해 계절의 변화에도 계속해서 이어진 두 사람의 오랜 연애와 깊은 사랑을 짐작케 했다.
더불어 두 사람은 공공장소에서도 진한 키스를 서슴지 않는 닭살 행각을 펼쳤다.
제작사 JS픽쳐스 관계자는 “정유미와 문정혁이 장소를 이동하고 옷을 바꿔 입어가며 촬영했는데, 본인들도 연애하듯 즐거웠는지 다양한 표정이 나왔다”며 “커플 셀카 시리즈 역시 드라마가 지향하는 연애 공감코드 중 하나다. ‘연애의 발견’은 연애중이거나 연애가 필요한 이 시대 모든 남녀가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연애의 발견’은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를 집필한 정현정 작가의 신상 연애 드라마다. KBS2 드라마 스페셜 ‘사춘기 메들리’ ‘내가 결혼하는 이유’ 연출을 맡은 김성윤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트로트의 연인’ 후속으로 다음달 18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연애의 발견’ 문정혁 정유미,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