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준하(43)가 가수 유채영(40)을 위한 기도를 함께했다.
정준하는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저를 위해 항상 마음 써주시는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밤은 우리 유채영씨를 위해서 단 1분이라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지만 현재 암세포가 전이돼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유채영의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유채영은 1994년 혼성그룹 쿨로 데뷔해 그룹 어스 등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배우와 방송인으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