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개그맨 변기수가 ‘세상에 이런일이’ 패널로 참여하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변기수는 22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이하 ‘세상에 이런일이’) 세트장에서 열린 800회 특집 기자감담회에서 “‘세상에 이런일이’는 내가 군대갈 때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군대가기 전, 타방송에서 임성훈이 토크쇼를 진행했다. 그때 일반인으로 출연해 장기를 펼쳤었다”며 “그 당시 개그맨을 꿈꾸던 사람이었기에, 임성훈과 같이 프로그램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 있다. 그래서 현재 패널로 ‘세상에 이런일이’에 함께 하고 있는 것이 정말 꿈만 같다”고 말했다.
↑ 사진제공= SBS |
한편, 지난 1998년 5월 6일 시작된 ‘세상에 이런일이’는 같은해 5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