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유채영은 건강검진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이미 암이 다른 곳으로 전이된 상태라 항암치료를 받았음에도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유채영은 지난 21일 오후 고비를 맞았지만 위기를 넘겼다. 현재 유채영의 곁을 남편 및 가족들이 지키고 있는 상태. 그러나 유채영은 여전히 위독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채영은 최근까지도 MBC 라디오 ‘좋은 주말 김경식, 유채영입니다’를 진행했지만 병세가 위중해지면서 지난 18일 하차했다.
한편 지난 1994년 혼성그룹 쿨로 데뷔한 유채영은 1994년 혼성그룹 쿨로 데뷔해 1999년 솔로 가수로 나서 ‘이모
이를 접한 네티즌은 “유채영 위암 말기,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유채영 위암 말기, 낫길 기도할게요” “유채영 위암 말기, 조금만 힘내시길” “유채영 위암 말기, 꼭 건강해졌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