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이 지인들 특집으로 진행된다.
23일 오전 ‘런닝맨’ 측은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박수홍, 남희석, 김제동, 김희철, 이소연이 ‘런닝맨’에 출연한다. 촬영은 지난 21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런닝맨’ 멤버들의 지인이 출연하는 만큼 어떤 시너지를 일으켜 웃음을 선사할 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김희철과 남희석, 이소연은 ‘런닝맨’에 첫 출연하는 것이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 날짜는 아직 미정이다.
↑ 왼쪽부터 남희석, 김희철, 이소연. 사진= MBN스타 DB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