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신곡 ‘나나’, 성인들의 대표 여름 시즌송 등극할까

박재범이 새 디지털 싱글 ‘나나’로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박재범은 오는 25일 정오 디지털 싱글 ‘나나(Na Na)’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신곡 ‘나나(Na Na)’는 지난 4월 ‘메트로놈(Metronome)’ 발표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작곡은 박재범과 차차말론이 맡았으며 작사는 박재범과 로꼬가 공동작업했다.
‘나나’의 노랫말은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한 여름 밤의 파티를 연상시킨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중독성 있는 Hook(훅)이 인상적인 노래로 젊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올 여름 시즌송으로 등극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디지털 싱글이었던 ‘메트로놈(Metronome)’과는 정반대 스타일의 곡으로 달콤하고 감미로운 멜로디가 눈길을 모은다. 또 AOMG의 로꼬가 피쳐링에 참여해 곡의 재미와 완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앞서 박재범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나’ 성인들의 여름 대표곡, 19금(禁) 아님 전혀”라고 소개한 바 있다
박재범은 오는 2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