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해피투게더’에서 헨리가 열정적으로 바이올린을 켜다 실수를 했다.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투’)에서는 컬투, 샘 해밍턴, 헨리, 비원에이포(B1A4) 바로, 진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헨리는 개인기 자랑으로 바이올린을 들고 나와 신곡 ‘판타스틱’(Fantastic)의 전주 부분을 연주했다. 열정적인 바이올린 연주를 하면서 발 안무까지 함께 선보여 출연진들을 감탄시켰다.
↑ 사진=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
하지만 끝 무렵에 발 안무를 선보이다 그만 신발이 천장으로 날아가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컬투는 “윗층 시끄럽다고 항의하는 것이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해투’는 매주 목요일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