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할리우드] 저스틴 비버, 인상 찡그리며 여유있게 ‘브이’

[MBN스타 대중문화부]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파파라치에 포착됐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베벌리 힐스에 있는 저스틴 비버의 일상 사진을 포착해 공개했다.

이날 저스틴비버는 길가리에서 서 어딘가를 향해 쳐다보고 있다. 또한 그는 햇빛이 비춰 눈을 뜨기 힘든 듯 인상을 찡그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특히 그의 문신 가득한 팔은 물론 목에 새로운 문신을 한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저스틴 비버는 파파라치를 향해 손가락을 들어 인사를 하는 등 여유 가득한 모습이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지난 19일 이웃들에게 시끄럽다며 4차례 신고를 받았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4차례 모두 출동했으나 비버에게 소리를 줄이겠다는 약속을 받고 체포는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그는 이웃집에 계란을 던진 것에 대하 처벌로 현재 2년간의 보호관찰 기간 중에 있어 이번 사건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샀다. 만약 이번 사건으로 경찰이 비버를 체포했다면 그는 감옥행을 피할 수 없었던 상황이다.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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