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겸 방송인 故유채영의 소속사가 생활고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5일 150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유채영 님이 생활고에 시달렸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면서 “150엔터테인먼트 및 유족들은 깊은 유감을 느끼며,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유채영 님에 대한 오보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길 바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한편, 유채영은 작년 10월 위암
발인은 오는 26일 기독교식 3일장으로 진행되며, 화장 후 서현추모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