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박재범이 달콤남으로 변신했다.
25일 박재범은 지난 4월 ‘메트로놈’(Metronome) 발표 이후 약 3개월 만의 신곡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디지털 싱글 ‘나나’(NaNa)는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만한 가사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 있는 후렴이 인상적이며 한 여름 밤의 파티를 연상하게 만드는 곡. 작곡에는 박재범과 차차말론, 작사에는 박재범과 로꼬와의 공동작업으로 탄생한 박재범스러운 여름 음악이다.
![]() |
또한, AOMG의 로꼬가 피쳐링에 참여해 곡의 재미와 완성도를 더욱 높여 젊은 여성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은 물론 뜨거운 여름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올 시즌 가장 핫한 음악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