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메추라기 고기가 병만족에게 행복함을 선사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119회에서는 개그맨 김병만과 배우 김승수가 사냥해 온 메추라기를 요리해 먹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메추라기를 구운 김병만은 다친 가수 겸 배우 유이에게 먼저 메추라기를 권하고 유이는 “냄새 너무 좋다”며 우와를 연발해 맛보기 전 기대감을 한 층 드러냈다.
↑ 사진=정글의법칙 캡처 |
가수 제임스는 구운 메추라기 맛을 “한국어로 설명할 수 없다”며 영어로 설명을 하며 행복한 표정으로 계속
행복하게 메추라기 고기를 먹은 병만족은 생맥주가 생각난다며 메추라기 맛에 감동하는 모습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식사를 마친 김병만은 낚시를 가자고 하고 이에 개그맨 박휘순은 “정글의 법칙은 잠도 안 재우냐”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