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우 아나운서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김주우는 7월 27일 진행된 축구선수 박지성과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의 결혼식에서 회사 동기로서 축가를 불러 화제다.
김주우는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2010년 SBS 1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입사 후 김주우는 SBS '컬처클럽', SBS '미소 코리아', SBS '브레인 마스터스' 등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매끄러운 진행 솜씨와 훈훈한 비주얼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SBS '
특히 김주우는 SBS 아나운서 입사 전 영어강사, 모델로 활동 한 이색 경력 역시 보유하고 있어 팔색조 매력을 뽐낸다.
이날 김주우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주우, 멋지네" "김주우, 축가 한 방으로 떴다" "김주우, 노래 잘하나봐" "김주우, 이력이 화려하네" "김주우, 훈남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