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김준이 황정음의 생일을 축하하러 한국에 입국했다.
27일 방송된 SBS ‘끝없는 사랑’ 12회에서는 김태경(김준 분)이 서인애(황정음 분)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외국에 있던 김태경은 시간을 만들어 꽃다발을 든 채 서인애를 찾았다.
↑ 사진=끝없는사랑 캡처 |
김태경은 서인애를 보기 위해 멀리서 한달음에 달려오자마자 서인애의 부탁에 경위를 알아보겠다며 서운한 마음을 뒤로 한 채 발걸음을 옮겼다.
한편 ‘끝없는 사랑’은 1980년대의 삶을 살아가는 당시 사람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다룬 주말드라마로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