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29일 오후 한 매체는 걸스데이 민아와 손흥민 선수가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강남구청역 근처와 한강공원, 삼청동 등지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공개된 사진에는 손흥민이 민아를 위해 꽃다발을 준비했고, 민아가 그 꽃다발을 안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 매체는 팬과 팬 사이를 넘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민아 소속사 측은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며 "2주 전쯤 소개 받아 팬과 팬으로 2번 정도 만난 게 다일뿐"이라고 전했다.
민아는 1993년이고, 손흥민은 1992년생으로 한 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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