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2AM 임슬옹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적’ 시사회에서 슬옹이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날 오후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
서 열린 영화 ‘해적’ VIP 시사회에 참석한 이민정과 임슬옹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이민정과 임슬옹은 지난 2010년 MBC 단막극 ‘도시락’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4월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