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안재모가 가족과 함께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할 의향을 내비쳤다.
29일 방송된 KBS2 ‘1 대 100’ 348회에서는 100인의 군단에 맞선 1인으로 배우 안재모가 나와 퀴즈를 풀었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 한석준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섭외가 들어오면 하실 의향이 있느냐”며 안재모에게 질문했다.
↑ 사진=1대100 캡처 |
한석준은 “특별출연이라도 하면 어떻겠냐”고 물었고 안재모는 “연락이 온다면 고려해보겠다”며 출연할 의향을 밝혔다.
한편 ‘1 대 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형식의 예능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8시 5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