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매직아이’ 헨리가 이효리에 대한 사심을 표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 4회에서는 홍석천, 헨리, 김현철 의사가 출연해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외모 중독의 정의에 대해 설명한 이효리는 헨리에 “외모 중독이라는 말에 대해서 이제 알겠냐”고 물었다.
↑ 사진=매직아이 방송 캡처 |
이에 헨리는 “외모에만 집중 하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 말을 들은 홍석천은 “지금 집중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홍선천의 질문에 헨리는 이효리를 쳐다보며 사심 가득한 눈빛을 보냈다. 헨리의 반응에 이효리는 “나 이런 기분 정말 오랜만에 느껴본다. 나는 항상 연예인 이상형 부동의 1위 였는데, 3~4년 전부터 없었다”고 말했다.
이효리의 말에 헨
한편, ‘매직아이’는 세상의 숨겨진 1mm가 보인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이효리, 문소리, 홍진경 등 세 여성 MC들이 주축이 된 새로운 포맷의 토크쇼다. 매주 화요일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