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꽃보다 청춘’ 제작진은 페루팀, 윤상-유희열-이적이 함께 찍은 셀카가 공개됐다. 사진에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페루의 마추픽추를 배경으로 선홍빛 잇몸을 활짝 드러낸 유희열과 이적, 새침한 미소를 지은 윤상까지 세 사람의 순수한 표정이 담겨있다.
앞모습에선 세 사람의 순수한 눈빛과 미소가 돋보였지만 뒷모습에서는 3인방의 농익은 스킨십이 포착됐다. 유희열의 엉덩이에 살포시
앞과 뒤가 다른 40대 꽃청춘들의 반전 셀카처럼, 이들의 페루 여행은 그동안 알려졌던 뮤지션으로서의 모습 대신 반전 매력들이 도사리고 있어 큰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꽃보다 청춘’ 페루 여행은 오는 8월 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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