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조성하가 투에이엠(2AM) 조권에 대해 극찬했다.
지난 29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조성하는 뮤지컬 ‘프리실라’에서 함께 공연 중인 조권에 대해 “처음 만났지만 굉장히 고마운 후배다”라고 말했다.
이날 조성하는 “조권은 아담이라는 역과 싱크로율이 잘 맞고 표현력이 좋아서 극의 활성도를 높여준다”라며 “제일 중요한 것은 정말 열심히 한다는 점이다”라고 밝혔다.
↑ 사진 제공=포토그래퍼 심주호 |
한편 조성하가 출연 중인 ‘프리실라’는 3명의 드랙퀸(Drag Queen : 여장남자)이 카지노 쇼를 위해 사막으로 떠나는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월 28일까지 LG아트센터 공연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