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정준호가 아들을 언급하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정준호는 최근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능력자’ 특집에 출연해 숨겨둔 입담을 과시했다.
![]() |
정준호는 2011년 아나운서 이하정과 결혼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던 중 6개월이 된 아들을 낳았다. 그는 “육아에 도움을 많이 주냐”는 MC들의 질문에 “목욕도 시켜주고 마시지도 해주는데 아들이 나를 어려워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들이 어린데도 불구하고 나만 보면 한숨을 쉰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호는 또한 방송 최초로 자신과 꼭 닮은 아들 사진을 공개하며 부전자전 생김새를 뽐냈다는 후문. 함께 출연한 이영표 역시 눈웃음을 꼭 닮은 딸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31일 밤 방송.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