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마블스튜디오의 신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감독 제임스 건)가 시선을 사로잡는 조연 캐릭터들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31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갤럭시의 테러리스트이자 집행자라 불리는 로난(리 페이스 분), 타노스의 또 다른 양녀 네뷸라(카렌 길런 분), 강력한 힘을 지닌 물체인 오브를 손에 쥔 ‘콜렉터(베네치오 델 토로 분), 욘두(마이클 루커 분), 잔다르 행성을 지키는 노바콥스의 노바 프라임(글렌 클로즈 분), 데나리안 데이(존C 라일리 분) 등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겼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자칭 전설의 무법자 피터 퀄, 암살자 가모라, 거구의 파이터 드랙스, 현상금 사냥꾼 로켓과 그루트 콤비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결성해 120억 명의 운명을 구하는 히어로 영화다.
↑ 사진 제공=소니픽쳐스 릴리징 월트디즈니스튜디오 |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