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이하 ‘군도’)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쇼박스㈜미디어플렉스는 1일 ‘군도’가 누적 관객 수 400만4667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일 오후 12시 45분 기준)의 관객을 동원하며 400만 돌파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기록은 개봉 12일째에 400만1681명의 관객 동원 기록을 세워 올해 400만 최단 기간 돌파 기록을 세운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를 2일 앞선 기록이다.
‘군도’는 하정우와 강동원의 공존과 대결은 물론,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김재영 그리고 이경영. 백성을 대표하는 김성균과 조윤의 심복 양집사 역 정만식까지 개성과 연기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명 연기자들의 공연으로 기대를 자극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