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웃찾사’에서 짜이호가 온몸을 불살라 웃음을 던졌다.
1일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짜이호 코너에서는 가수를 꿈꾸는 박준호와 이호찬에 한 수 가르쳐주기 위해 나온 서금천의 모습이 그려졌다.
댄스를 연마하는 가수지망생 박준호와 이호찬 앞에 프로듀서 ‘용감한 형’ 이형과 그를 수행하는 한으뜸이 나타났다.
↑ 사진=웃찾사 방송 캡처 |
그는 “엑소보다도 멋있고, 씨스타보다 핫한 ‘엑소씨스타’”라고 그룹명을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등장한 ‘짜이호’ 서금천은 “가수가 어디에 있었냐”는 질문에 “YG”, “SM”이라고 대답해 모두에게 환호를 받았다.
하지만 곧 “영광”
한편, ‘웃찾사’는 최근 유행하는 트렌드는 물론이고, 대한민국 국민만이 갖고 있는 정서를 깊숙이 파고들어 국민 공감대를 일으키는 코미디를 추구하는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