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김광규가 애니메이션 캐릭터 도라에몽을 닮아 웃음을 줬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심형탁의 집과 취미를 구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심형탁은 자신의 오타쿠 기질을 뽐내며 수집품을 자랑했다.
↑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
화면에 도라에몽이 나오자 전현무는 김광규에게 “도라에몽이랑 똑같이 닮았다”며 “뒤통수가 도라에몽 뒤통수다. 피규어 쏙 빼닮은 두상이다”라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김광규는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