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1회에서는 페루로 떠난 이적, 유희열, 윤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페루행을 위해 비행기에 몸을 실은
유희열은 기내식이 나오자마자 셔츠 주머니에 물품을 챙기며 이적과 함께 허겁지겁 음식을 흡입했다. 반면 윤상은 레스토랑 처럼 턱받침을 챙기고 다 쓴 휴지는 쪽지처럼 접어 정리하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제작진은 이적과 유희열에게 ‘더럽’, 윤상에게 ‘정갈’이라는 자막을 붙여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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