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청춘 삐' '꽃보다 청춘 삐' / 사진=tvN |
'꽃보다 청춘' "삐~" 연발…유희열 "팬티가 내 하체 다 못가릴 것" 헉!
'꽃보다 청춘 삐'
40대 꽃청춘들의 19금 토크가 공개됐습니다.
1일 오후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청춘(연출 나영석, 신효정)'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여자애가 편집한 티저'라는 제목으로,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미공개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 영상 속에는 '꽃보다청춘'의 출연자인 윤상과 유희열, 이적의 19금 토크가 담겨있습니다.
이들의 대화는 높은 수위 때문에 조사를 뺀 대부분의 말이 '삐' 처리가 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세 사람은 카메라가 돌고 있는 줄 모른 채, 평소 그들이 하던 대로 야한 농담을 늘어놓았습니다.
이후 카메라가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유희열은 놀라서 급하게 방 불을 껐습니다. 이어 그는 "이 영상은 제발 남자애가 편집해야 할텐데"라고 말해 폭소를 나아냅니다.
한편 유희열이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1일 방송된 tvN '꽃보다청춘'에서는 유희열 윤상 이적이 출연해 40대 세 남자의 페루여행기를 그렸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 윤상 이적은 당일 갑작스럽게 페루행 통보를 받으며 나영석PD에 납치당한 듯 이끌려 왔습니다.
이에 세 사람은 속옷도 챙겨오지 못한 채 여행길에 올랐으
유희열은 "원래 삼각팬티는 안 입는데 싸서 하나 구입했다"고 구입한 속옷을 보여줬습니다.
이어 그는 "이 팬티가 내 하체에 비해 작은 편"이라며 "다 못 가릴 것"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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