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예은이 핫펠트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왔다.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는 핫펠트(HA:TFELT)가 신곡 ‘에인트 노바디’로 솔로 컴백 무대를 치뤘다.
이날 핫펠트는 침대와 전등 등으로 꾸며진 특별 무대에 화이트 셔츠와 핫팬츠를 입고 등장, 파워풀한 성량을 뽐내며 자신의 노래를 열창했다.
↑ 사진=음악중심 방송 캡처 |
‘에인트 노바디’는 지난 7월31일 발매된 핫펠트의 첫 미니앨범 ‘미?’(Me?)의 타이틀곡이다. 특히, 핫펠트는 이번 앨범에 실린 총 7곡의 작사와 작곡을 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인피니트, 씨스타, 블락비, 걸스데이(Girl's Day), 비원에이포(B1A4), 핫펠트(예은), 케이윌, 옴므(HOMME), 레드벨벳, 럭키제이, 씨클라운(C-CLOWN), 비아이지(B.I.G), 에디킴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