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멀티골, 10대 0 완승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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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팀 공격수 지동원 멀티골 소식이 화제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도르트문트는 4일 오전(한국시간) 스위스에서 열린 라퍼스빌-조나(스위스 4부리그)와의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10-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지동원은 전반 45분을 소화하며 2골을 기록했다.
전반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지동원은 전반 16분과 35분 골을 성공시켰다.
↑ 지동원 멀티골 |
후반에는 4골을 더 추가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선발 전원을 교체한 도르트문트는 후반에 임모빌레 2골, 마루오카 1골, 호프만이 1골를 더 넣어 10-0 완승을 거뒀다.
지난 2일 키에보 베로나(세리에A)와의 경기에서 1도움을 기록
지동원 멀티골 소식에 누리꾼들은 “지동원 멀티골, 드디어 실력을 보여주는 건가.” “지동원 멀티골, 앞으로의 활약 기대된다.” “지동원 멀티골, 전성기가 찾아오길.” “지동원 멀티골,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