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과 이기광이 ‘예체능’에서 적으로 맞붙은 매니저로부터 축구 실력을 지적받았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66회에서는 우리동네 FC의 9번째 경기로 FC MNG와의 다이나믹한 수중전이 그려진다.
이날 우리동네 FC이 경기를 펼친 FC MNG는 각 엔터테인먼트 소속 매니저들로 구성된 팀으로 KBS N ‘날아라 슛돌이’ 촬영 당시 결성돼 매주 일요일 저녁마다 경기를 해온 연예계 대표 소문난 축구팀이다.
↑ 사진 제공=KBS2 우리동네 예체능 |
무엇보다 이 날 경기에는 에일리가 애국가를 열창하고, 씨스타의 소유와 보라가 ‘터치 마이 바디’ 반주에 맞춰 댄스 응원과 시축에 나서기도 하는 등 각 매니저들이 담당하는 아이돌까지 합세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여기에 포미닛의 소현과 지나, 비원에이포(B1A4) 등은 폭우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응원에 나서기도 했다.
이에 ‘예체능’ 제작진들은 “이날 경기는 갑작스럽게 쏟아진 폭우로 경기 내내 시야가 가
한편, 우리동네 FC와 FC MNG의 경기가 등장하는 ‘우리동네 예체능’ 66회는 5일 밤 11시2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