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돌아온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3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개그우먼 정주리가 기자간담 시간을 가지고 있다.
'드립걸즈'는 뮤지컬과 개그쇼가 결합된 형식의 관객 공감 개그 버라이어티 쇼. 2012년 안영미, 강유미, 김경아, 정경미가 첫 선을 보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난해에는 이국주, 박나래, 장도연, 서은미 등 후배 개그우먼들이 '레드팀'으로 합류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MBN스타(서울 마포구)=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