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김성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tvN 새 일요드라마 ‘삼총사’에서 청나라 무관 용골대 역을 맡은 김성민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모히칸 스타일과 변발을 섞은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한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용 문양의 황금색 자수가 놓인 화려한 의상이 특징적이다. 여기에 강렬한 눈빛이 더해져 폭발적인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김성민이 연기할 용골대는 용감무쌍한 기마병 출신인 군인으로 조선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정도로 정치가다운 면모도 가진 인물이다.
특히 김성
프랑스 작가 알렉산드르 뒤마의 소설을 모티브로 한 ‘삼총사’는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한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이다. 오는 8월 17일 일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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