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살맛나는 맛집 코너에서는 3900원 한우국밥과 냉면이 공개됐다.
3900원 한우국밥 집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점심특선으로 3900원에 한우국밥과 냉면을 판매한다. 가게 주인은 “좋은 고기는 비싸다. 좋은 고기를 저렴하게 들여올 수 있는 방법은 없다”며 “이윤을 적게 남기고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우국밥을 저렴하게 팔 수 있는 비법은
3900원 한우국밥을 맛 본 손님들은 “육수는 시원한 맛이 나고 고기는 육질이 질기지 않고 부드럽다. 입맛을 당기는 맛”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3900원 한우국밥 집은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전장군숯불갈비’로 알려졌다.